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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원, 우리소리와 현대예술문화의 어울림 행사 개최
장애우 및 보호자, 소외청소년 등 178명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서울 및 경기도일원 방문
2005-11-17 18:01:18
◦영주문화원에서는 2005년도 2단계 통합복권기금 지원사업으로 장애우 및 보호자, 소외청소년 등 178명을 대상으로 하는『우리소리와 현대예술문화의 어울림』행사의 하나 중 1차로 장애우 78명과 함께 순수문화예술 체험으로11월 17일부터 18일까지(1박 2일간) 서울특별시 및 경기도 일원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방에서 우리 순수 문화예술활동에 직접 참여, 관람을 통해 올바른 순수문화예술의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예술과 현대 순수 문화 예술 활동을 비교 관람 체험함으로서 문화소외지역의 장애우들에게 좋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무총리복권위원회와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전국문화원연합회, 영주시 후원과 영주문화원 주최로 열렸다.

◦일정별 행사내용으로는 첫날인 11월 17일 9시에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출발하여 13:30에 서울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 관람, 16:00에 정동극장에서 전통예술무대 관람과 17:40 대학로까망소극장에서 「웰빙코미디-가라」라는 연극을 관람하며, 2일차인 18일 10:00 경기도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을 관람한 후 17:00에 영주에 도착하게 된다.

◦한편, 2차로 소외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과 해설이 있는 문화예술체험행사는 11월 25일 ~ 11월 26일에 농촌지역 청소년과 진행요원, 관련교사 등1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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