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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자립작업장 설치 운영
2005-06-29 13:12:46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회장 이재욱)에서는 지체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직장생활을 통한 안정감과 성취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장애인자립작업장(현수막제작소)을 만들고 6월 29일 개소식을 갖는다.

◦ 영주동 544-8번지내 지체장애인영주시지회 사무실 1층에 위치한 장애인 자립작업장은 규모 68㎡(21평)에 사업비 66백만원(시비 50, 자부담 16)을 투입하여 현수막 제작을 위한 기계(플로터외 6종) 등을 구입하여 이날 개소식을 갖게 되었으며, 권영창 영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체장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립작업장 개소를 축하했다.

◦ 지체장애인영주시지회에서는 장애인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장애인들의 직업재활 및 교육, 의료상담을 위해 민원상담실을 운영하여 매년 2천여건을 접수∙처리하고 있으며, 사무실 빈 공간을 이용해 탁구장을 설치하여 장애인의 취미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영주시에는 현재 2,810명의 지체장애자가 있으며, 장애인자립작업장을 설치∙운영으로 지체장애인들의 자활·자립의욕 고취 및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새로이 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의 실현을 크게 앞당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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