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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균성수막염 유행 주의 당부
2005-06-28 18:43:00
◦ 영주시에서는 전국적으로 무균성 수막염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무균성 수막염이 주로 발생하는 4~14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 발병 원인은 주로 장내바이러스로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코)을 통해서도 감염되며,

◦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오심, 두통, 후두부 경직, 설사, 구토, 발진 등으로 비교적 치료가 잘되는 질병이지만 면역체계가 아직 발달되지 않은 신생아의 감염 시 치명적 일 수 있으므로 신생아를 둔 가정은 특별히 주의가 요망 된다.

◦ 시보건소 담당공무원은 무균성수막염 예방을 위해서는 어린이들에게 손 씻기를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하며, 유행 시 에는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의 외출을 가능하면 삼가는 것이 좋다고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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