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함께 떠나는 효도관광
가족의 중요성 인식 및 효의 실천교육장으로 활용
2005-06-14 17:52:26

◦ 영주시에서는 화목한 가정 만들기 일환으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함께 떠나는 효도관광을 실시해 가족간 사랑과 존경을 바탕으로 한 건전한 사회 기풍조성에 나섰다.

◦ 6월 10일 떠나는 고부간 효도관광 행사에는 효행상 및 훌륭한 어머니상 수상세대, 동일세대 동거중인 자로 동거기간이 5년 이상 세대, 가정이 화목하여 타 가정의 모범이 되는 세대,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서 추천된 40가족 80명의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참여하게 된다.

◦ 오전 9시 시민회관을 출발하여 소수서원, 선비촌과 박물관을 견학하고 청소년수련관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함께 참여하는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을 통해 고부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며, 오후에는 단양 장회나루터에서 유람선을 타고 충주호 관광하고 소백산풍기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것으로 보람 있는 하루를 마치게 된다.

◦ 시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자라나는 젊은이들에게 경로효친사상을 전파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및 효의 실천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가족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