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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
7월 29일까지, 게이트볼 교육 등 다양하게 운영
2005-05-30 18:30:23
◦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재학)에서는 건강하고 보람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인교실을 운영한다.

◦ 5월 31일부터 7월 29일까지 운영하는 노인교실은 단산면 옥대1리(60명)와 이산면 신천1리(45명) 마을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105명에게 관련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건강교육과 취미교육을 실시한다.

◦ 마을별 교육일정은
5월 31일 11시 옥대1리 마을회관에서 개강하는 노인교실은 7월 28일까지 총 10회(교시)에 거쳐 게이트볼 운동, 취침체조, 노래교실, 각종 요리를 만들어 보는 장수요리 실습교육 등이 단계별로 실시하게 되며
7월 1일 11시 신천1리 마을회관에서 개강하는 노인교실은 7월 29일까지 총 4회(교시)에 거친 교육에서는 국화 기르기 교육, 취침체조, 전통춤 배우기, 천연염색, 건강검진 및 관리교육이 있게 된다.

◦ 시 관계자는 노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특히, 농촌노인들 실정에 맞는 과제를 선정하고 교육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전달하여 삶의 활력과 즐겁고 보람 있는 노년기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하며, 금년도에 253개 경로당에 년간 운영비 180백만원과 연료비 249백만원을 지원하고 경로당 기능보강사업을 위해 6개의 경로당을 신축하고 28개 경로당을 개보수 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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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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