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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금연의 날 행사 다양하게
담배규제에 대한 보건의료인의 적극참여
2005-05-30 18:08:28

◦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제18회 세계 금연의 날을 앞두고 급격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청소년들의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지역주민의 금연실천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 5월 30일 금연의 날 행사는 『담배규제에 대한 보건의료인의 적극적인 참여』라는 주제로 흡연의 심각성과 흡연폐해를 알리는 캠페인, 금연클리닉 성공자 수료식, 일산화탄소측정 등 기초건강검사 등 다양하게 실시한다.

◦ 시는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의 흡연율 증가한다는 통계자료에 따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북전문대학 교정에서 총학생회와 함께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고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는 사진전시와 체내 일산화탄소를 측정하여 주는 등 건강검사와 함께 금연관련 홍보물도 함께 배부하고

◦ 오후 5시부터 보건소 회의실에서 지난 3월부터 시작한 금연크리닉사업에 동참하여 프로그램에 따라 성실히 금연을 실천하여 성공한 50명에게 금연클리닉 성공자 수료식을 가지고 앞으로도 금연교육, 금연 자율동아리 결성, 보건소 금연사업 자원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 아울러 시에서는 청소년 및 대학생들의 음주률 증가를 예방하고 음주로 인한 각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중점 추진 중인 술잔 안 돌리기 운동도 적극 홍보하여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함께 당부할 예정이다.
◦ 시가 2004년 시민들을 대상으로 흡연과 관련한 설문조사결과 성인남자 7,333명 중 4,307명(59%)이 흡연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평균(57.8%) 보다 다소 높은 흡연율을 보이고 있어 흡연자들로 인해 비 흡연자의 간접흡연으로부터 폐해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금연사업이 요구된다.

◦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금연상담실(639-6930)를 개설하고 전문교육을 수료한 금연 상담사를 배치하는 등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하다고 하며, 아울러 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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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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