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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관광객 콜레라 주의
2005-05-16 09:17:42
◦ 영주시보건소에서는 동남아지역 여행객 중 콜레라 환자가 확인 되었다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라 동남아지역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예방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을 여행하고 귀국한 여행객이 제1군 법정전염병인 콜레라 및 세균성이질, 장염비브리오균이 확인되었다고 하며, 이 같은 사례는 음식물이 장관감염증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특히,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시에서는 하계휴가를 이용하여 동남아지역으로 여행하는 관광객이 증가가 예상된다고 하며,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장관감염증 예방요령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 식사 전, 외출 후 철저한 손 씻기, ▲ 안전 수 및 끓인 물 음용하기, ▲ 해산물 등은 완전히 익혀먹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소독하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 만약, 입국 후 설사증상이 있을 땐 보건소(☎639-6475)로 신고하도록 하고
출국시 인천공항검역소에서 전염병 유행 우려 지역에 대한 정보를 해외여행 질병정보센타(☏032-740-2703)운영하고 있으니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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