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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렌자 유행에 대비 개인위생 당부
2005-03-07 09:29:58
◦ 영주시에서는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외출 후 귀가 시 손씻기 등 개인건강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최근 미국, 일본,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가 조기에 유행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는 유행하지 않으나 백신접종 효과가 감소되기 시작하고 단체 생활이 시작되는 신학기에 들어서면서 예년의 경우처럼 늦은 유행가능성이 있으니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 인플루엔자는 3군 법정전염병으로 호흡기를 통하여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고열과 전신근육통, 쇠약감, 기침, 인후통, 객담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기관지 손상을 받게되어 세균성 폐렴에 걸릴수도 있다고 한다.

◦ 시에서는 전년도에도 65세 이상 노인 등 우선 접종대상자 14,026명에게 무료접종을 하였고 일반인 22,589명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인플루엔자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예방요령으로는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외출 후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청결 유지,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영양섭취를 권하며 유행 시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 방문을 자제하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보건소 예방담당(☏639-6475)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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