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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예방은 적기 접종으로
2005-03-03 09:07:46
◦ 영주시는 12개월 이상 아동들을 대상으로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 일본뇌염은 제2군 법정전염병으로 돌연한 발열, 두통과 함께 40℃이상의 고열이 2-3일간 지속되며, 의식장애, 마비 등을 일으키는 하절기 급성전염병이다.

◦ 감염경로는 일본뇌염에 감염된 돼지의 피를 뇌염모기(빨간작은집모기)가 흡혈한 후 다시 사람을 물때 모기체내에 있는 뇌염 바이러스균이 사람에게로 전염되어 발생되며, 4-14일 후 증상이 나타난다.

◦ 예방접종은 생후 만12개월에 1주일 간격으로 2회, 그 다음해 1회의 기초접종을 마치고, 만6세, 만12세에 1회씩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아직까지 접종을 하지 못한 접종대상 아동들은 보건(지)소 예방 접종실을 방문하여 필히 접종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아울러 시에서는 반드시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가정 내 환경조성, 축사주변, 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가 될 수 있는 곳에는 살충소독을 강화 할 것,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인 새벽과 해가 진 저녁 무렵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며,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홍보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방담당으로 전화(639-6475)문의 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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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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