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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B형간염 예방철저
2005-01-26 09:35:41
◦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신생아들의 B형 간염 예방을 위하여 분만 병원 등과 연계하여 B형 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수직감염이란 간염보균자인 산모가 아기를 분만하거나 돌보는 과정에서 B형간염바이러스가 아기에게 전파되는 것으로

◦ 임신 중인 산모는 산전 진찰 시 B형간염 검사를 반드시 받고,
만약, 간염보균 중인 산모에서 출생한 신생아는 12시간내 간염백신과 면역글로불린을 동시접종(95%예방)하여야 하며, 이후 2차, 3차 접종을 실시한 후 생후 9~15개월되면 반드시 항체검사를 받아야 한다.

◦ 시에서는 B형 간염수직감염예방을 위한 접종비, 검사비를 전액지원하고 있으며, 분만기관 어디서나 처치를 받을 수 있음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모든 접종기관에서 사용 가능한 예방수첩 및 쿠폰 발행으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시는 지난해 96명을 등록 59명에 대해 접종 및 검사비를 지급하였으며, 타 지역 대상자는 주소지 보건소로 즉시 통 보하여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수혜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건강관리로 신생아를 수직 감염으로부터 예방할 것을 다짐하며,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아울러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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