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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자들의 평가 설명회
2004-12-23 13:29:39

영주시에서는 자활근로사업자들이 모여 금년에 추진한 사업 사업에 대한 자체 평가와 설명회를 갖는다.

12월 23일 10시 가흥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개최하는 평가회에는 자활근로참여자, 가사·간병도우미사업 참여자, 복지시설도우미 참여자, 실버기동봉사대 참여자 등 총 134명이 참석하여 분야별 추진성과와 문제점, 애로사항에 대해 토론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교환도 있게된다.

또한 지난 12월 15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자활성공사례 수기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한순희(50세, 여)씨가 "가난의 끝자락"을 경상북도 자활·자립상 수상식에서 자조상을 수상한 전창희씨가 "다시 사는 삶"의 성공사례 발표도 하게된다.

자활후견기관에서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가정이 제반 여건을 마련하여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고 자립능력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에서는 선진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의 지정범위를 확대하여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고 소년소녀가장, 독거 노인 등 어려운 계층에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활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립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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