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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12월 6일부터 15일까지, 십자정신요양원 등 13개소
2004-12-06 09:12:19
영주시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각종 사고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고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으로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12월 6일부터 15일까지 시청,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십자정신요양원, 다미안의 집, 만수촌, 장수마을, 가흥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13개소에 대해 시설물의 안전관리실태, 소방안전 관리실태, 전기안전실태, 가스안전 실태와 주방 등 조리시설 위생상태, 입소자의 건강관리 실태 등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영주시에는 만수촌, 십자정신요양원 등 생활시설 8개소, 가흥종합복지관 등 이용시설 2개소, 베다니 집, 사랑의 집 등 조건부 이용시설 3개소 등 총 13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이 있으며, 시에서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안전에 이상이 있을 시는 즉시 보완 조치하여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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