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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을 저소득 노인 한방.물리치료 큰 호응
2004-10-12 18:18:32

영주시에서는 오지마을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방진료와 물리치료를 병행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1월 장수면 소룡리 소룡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거동불편 독거노인 및 장애인, 노인들이 중풍, 치매, 만성퇴행성질환으로 고생하고 있으나 시간적,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아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하여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이동건강 검사팀이 현지에 출장하여 한방진료, 무료투약,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요통, 관절염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노인들에게는 이동식 물리치료기를 이용한 이동물리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영주시보건소에서 오지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방치료 및 물리치료를 50회에 870명으로 시에서는 오지마을 거동불편 노인들이 제때에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방문진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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