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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집수리사업 마무리 박차
2004-09-17 18:40:03
영주시에서 기초생활보장수급자들의 주거환경개선으로 자활의지를 높이고 안정된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저소득층의 집수리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에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집수리와 난방을 요하는 142가구에 대하여 위탁기관인 영주자활후견기관에 의뢰하여 가구당 200만원 범위 내에서 지붕수리, 화장실 개·보수, 담장 수리 등 집수리 분야와 난방, 급·배수, 전기, 가스, 변기 등 설비분야, 샤시, 커튼, 장애인·노인 편의시설을 개·보수하는 사업으로 풍기읍 성내4리 강삼봉의 집수리를 비롯하여 97가구는 개·보수를 완료하였으며, 45가구는 현재 수리 중으로 대상자 대부분이 노약자로 겨울이 오기 전에 집수리를 완료하여 조금이나마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영주시의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은 2002년 166가구, 2003년 200가구, 2004년 현재 97가구 총 463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하였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전개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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