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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노인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목욕, 나들이 보조, 말벗 등 1일 딸 노릇
2004-06-17 18:01:59
자유총연맹영주지부여성연합회(회장 전병희)에서는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6월 18일 10:00 자유총연맹영주지부여성연합회 회원 20여명은 노인복지시설인 만수촌과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입소 노인들에게 미용과 목욕, 식사제공, 나들이 보조, 청소 등을 실시하고 남는 시간을 이용하여 노인들과 게임을 즐기며 이들을 위로하고 하루동안 딸 노릇을 하게 된다.

영주시에는 여성자원봉사대, 한국부인회, 미용사회, 전국주부교실 영주지부, 한국어린이육영회 영주지회 등 총 12개의 여성단체가 있으며, 매월 3째주 금요일에 단체 별로 2개조로 나누어 노인복지 시설인 만수촌과 소망의 집 등을 방문해 음식제공, 시설 청소, 입소자들에 대한 목욕봉사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시설 입소자들 및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자유총연맹영주지부여성연합회는 1985년 설립되어 현재 6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많은 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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