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한다.

4월 23일 15:00 시내 중앙로에서 실시하는 이날 캠페인에는 장애인복지관 직원 및 자원봉사단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장애예방과 관련된 내용이 수록된 책갈피 배포, 수화공연 등을 실시하게 되며, 지난 3월부터 4월 15일까지 각급 학교를 통해 공모한 장애예방 및 인식개선 포스터 28점을 전시한다.

현재 장애 발생은 선천적 원인 4.4%, 출산시 2.3%, 사고나 질환 89.4%, 기타 3.9%로 후천적 원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교통사고, 산업재해, 안전 사고 등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임신 및 출산 시 주의할 경우 장애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