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노사관계 안정을 위하여 영주지역 일자리 만들기 노사정사회협약을 체결한다.

4월 10일 11:00 시청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창출사회협약 공동합의문 채택에는 시장,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상공회의소 회장, 노동부영주지방사무소장, 한노총 경북북부지부장, 주요사업장 노사대표 등 15명 정도가 참석하여 합의문에 서명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공동합의문 내용은 △경영정보 공개등을 통한 열린 경영 및 투명한 경영을 함으로써 노사간 신뢰 기반 조성 및 동반자 관계 정립, △ 노사 공동의 이익을 위하여 작업장 혁신과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법과 원칙을 지키면서 대화와 타협을 통한 노사갈등의 평화적 해결관행 정착, △노사정위원회의 일자리만들기 사회협약 취지에 공감하고 영주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노력 등 5개항이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서민경제 안정을 위하여 재래시장 활성화, 인턴공무원제 운영, 고용촉진훈련 실시, 청소년연수지원제 운영, 취업정보센터 홈페이지 운영, 공공근로사업에 청년대상사업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출향기업체와 청년실업자간의 취업알선 등을 주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