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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 예방에 총력
2004-03-31 18:30:08
영주시에서는 가축전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양축농가의 경제적 손실 방지 및 국민 보건향상을 위하여 가축전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5월말까지를 예방 주사실시 기간으로 정하고 소, 돼지, 개, 꿀벌, 닭 등 가축을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한 예방 접종 시술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접종 대상은 소 11,750두, 돼지 119,100두, 개 1,500두, 꿀벌 14,100군, 닭 2,600만수 등으로 71,508천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공수의사 9명이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탄저·기종저, 아까바네, 유행열등 소 전염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일본뇌염, 돼지콜레라, 광견병, 노제마, 뉴캣슬병 등 돼지, 개, 꿀벌, 닭 등에 대한 예방 접종은 농가 또는 협회에 약품을 배부하면 농가에서 자율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시에서는 최근 가축 질병으로 축산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소비자들이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가 상당히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인 가축 전염병 예방 접종으로 육류에 대한 소비촉진 및 수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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