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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발생 사전 근절키로
2004-03-30 18:26:43
영주시에서는 환절기 및 기상이변으로 각종 전염병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대적인 방역 소독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지난 3월 19일 읍·면·동 방역담당자회의를 개최하여 방역소독 세부추진지침 시달 및 방역약품 사용 시 안전관리요령, 방역장비 사전점검, 방역소독 시 대민 안전교육 등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사전에 숙지시키고 읍·면·동 및 단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방역소독기를 사전점검, 수리하게 함으로서 철저하게 방역을 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특히 방역소독기를 보유하지 않은 시민 및 단체가 소독을 실시 하고자 할 때 소독기를 대여, 자율적인 소독을 실시하게 함으로써 소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방역소독에 대한 민원감소와 하절기에 발생하는 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기로 했다.

한편 시에서는 특수시책사업으로 각종 전염병의 취약지인 재래화장실 19,000개소에 대하여 7월중 19개 읍·면·동이 동시에 소독을 실시하여 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도 취약지를 대상으로 241회의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근절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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