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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2004-03-18 18:08:46
영주시에서는 해빙기를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각종 사고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고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으로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시청,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십자정신요양원, 다미안의 집, 가흥사회복지관, 장수마을, 가흥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11개소로 자체 소방안전 교육실시 여부, 소방·방화시설 관리실태, 소방차 접근용이성, 절연저항, 누전차단기, 옥내배선, 비닐코드 배선, LPG 사용시설 관리실태, 피난 및 연소방지시설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 및 입소자들의 급식 및 위생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영주시에는 만수촌, 십자정신요양원 등 생활시설 6개소, 가흥종합복지관 등 이용시설 2개소, 베다니 집, 사랑의 집 등 조건부 이용시설 3개소 등 총 11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이 있으며, 시에서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안전에 이상이 있을 시는 즉시 보완 조치하여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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