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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시범 마을로 『갈미 마을』선정
2004-03-03 13:38:57

영주시의 금년도 효 시범 마을로 장수면 갈산1리 『갈미 마을』이 선정됐다.

효 시범마을은 경로효친 사상의 고취 및 청소년들의 본보기로 삼기 위하여 인구 50인 이상 마을 부락단위를 대상으로 마을에 3세대이상가구가 많고 효와 관련된 문화유산또는 전설이 있는 마을을 현지 실사 등을 통하여 마을지형, 주민단결, 경로효친 관심도 등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장수면 갈산1리 갈미 마을이 효 시범마을로 선정됐다.

갈미 마을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가 많고 3세대 이상 가구가 26%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장수마을로 지난해 사망한 경상북도 최고령자 조덕자 할머니가 거주하던 마을이기도 하다. 또한 보화상 및 효행상을 받은 대표적 효행마을로 알려져 있으며, 효자 이개립의 정자가 있는 마을로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는 전통적인 효행실천마을이다.

효시범 마을로 선정되면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효시범마을」표지석설치, 노인 건강시설 설치 등을 실시하게 되며, 방문진료활동을 중점 추진하여 노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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