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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학교 종사자 건강검사
150명 대상 건강진단 및 보균검사
2004-01-29 17:44:14
영주시에서는 음식물로 인한 전염병 발생 및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급식학교 종사자에 대한 건강진단 및 보균검사를 실시한다.

급식학교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검사는 소변, 간기능, 빈혈 등 6개 항목에 대한 건강 진단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 2개 항목에 대한 보균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시에서는 검사결과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보균자에 대하여는 완치 후 근무토록 조치하여 전염병의 사전 예방 및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에서는 각급 학교의 개학 및 기온의 상승으로 식중독 등 음식물로 인한 각종 질병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점검 및 종사자들에 대한 위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기사작성 : 정보통신담당관실 이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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