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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실시
보건소·종합병원 비상근무, 의원 34개소 약국 39개소 당번제 실시
2004-01-17 13:17:29
영주에서는 설 연휴기간 중 각종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및 종합병원에 대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의원 및 약국의 당번제 실시로 비상진료 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비상진료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1일부터 1월 25일까지 5일간으로 공공의료 기관인 보건소와 성누가병원, 기독병원, 장수한방병원은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는 윤번제 근무를 실시하며, 의원 34개소를 당직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약국 39개소에 당번제를 실시해 상시 진료 및 투약이 가능하도록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연휴 첫날인 1월 21일에는 병의원 31개소, 약국 35개소가 정상 운영되며 설날인 1월 22일은 병·의원 2개소와 약국 8개소, 1월 23일은 병·의원 7개소, 약국 27개소, 1월 24일은 거의 모든 병의원과 약국이 정상 운영된다.

아울러 시에서는 예측하지 못한 대형사고 및 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각 의료기관 및 1339 응급환자정보센터, 소방서 119 구급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안내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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