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공예 대바자회 오늘부터 3일간 열려
흙, 무명, 닥종이 이용 제품 전시판매, 수익금의 50%는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키로
2004-01-09 17:48:23
지역 전통공예문화의 계승발전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생활공예 대 바자회가 오늘부터 3일간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1월 10일 14:00부터 개최되는 이번 바자회에는 천연염색 풀빛이야기, 도우도예공방, 영지공예 등 3개 업체가 참여하며, 손수건, 식탁보, 방석커버, 스카프, 넥타이, 지갑 등 천연염색제품 9종과 다기세트, 밥그릇, 물 항아리, 차호, 다화꽃이 등 다기제품 13종, 잔 받침대, 미니액자, 복 주머니 저금통, 한지목걸이 등 공예제품 18종 등 총 40여종을 판매하게 된다.

천연염색 풀빛이야기 등 바자회 주관업체에서는 이번 바자회 결과 수익금의 50%는 영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우리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증진은 물론, 필요한 제품 구입으로 많은 불우이웃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