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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2003년 가족보건사업 최우수 <br>기관상 수상
2004-01-05 10:00:31
영주시보건소가 지역실정에 맞는 가족 및 모자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2003년도 경상북도 가족보건사업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영주시에서는 신생아 초기단계에서부터 장년기까지, 모자보건교실·장년기여성건강교실 운영, 각종 보건정보제공과 선천성대사이상검사, 출생성비불균형해소, 신생아에게 출생축하, 예방접종안내엽서 발송, 청소년 성교육 등 가족보건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으며, 어린이집·유치원생 3,000여명을 대상으로 취학 전 아동 시력검진 사업을 실시 병·의원 의뢰 및 지속적인 관리로 시력 이상자 조기색출 및 아동시력보호에 열성을 다하여 어린이 시력보호에 좋은 성과를 거두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고등학생 등 52개소 4,200여명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방법에 대한 홍보용 노트를 제작 배부하였으며, 경상북도보건교육경연대회에 참석 어린이 성교육울 시연 2002년 우수상에 이어 2003년 특별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둔바 있다.

아울러 찾아가는 보건행정으로 40세 전·후 여성들에게 읍·면·동 순회 교육실시로 1,900여명들에게 장년기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영위에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곁으로 다가가는 적극적인 보건행정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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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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