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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 환경 야간 지도 단속
11월 18일 20:00, 시청, 교육청, 해병전우회, 범죄예방위원 등 35명 참여 합동단속
2003-11-17 18:17:23
영주시에서는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업소의 건전한 상행위 정착을 위하여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야간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법무부범죄예방영주지구협의회 주관으로 11월 18일 20:00부터 실시되는 이번 야간 단속에는 청소년 담당, 위생담당, 문화담당 등 시청 3개 부서 및 교육청, 범죄예방위원, 해병전우회원 등 35명이 참여하며, 유흥·단란주점,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비디오 감상실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묵인 행위, 청소년을 유흥 접객원으로 고용행위, 청소년에게 담배판매 및 주류제공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의식 고취 및 청소년보호법 안내 홍보물 등을 배부하게 된다.

시에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행정조치, 형사고발 등 강력 조치하여 청소년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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