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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시설 안전 점검
2003-10-29 17:44:25
영주시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 및 재난피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11월 13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안전점검은 가흥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십자정신요양원, 만수촌, 소망의 집, 장수마을, 다미안의 집 등 신고시설 7개소와 베나니집, 사랑의 집, 희망원, 천불정사 쉼터 등 조건부시설 4개소 등 총 11개소를 대상으로 건축, 전기, 가스, 시설, 소방 등 관련 부서 합동으로 실시된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주요 구조부의 이상여부, 시설 주변 위험요인 상존 여부, 전기시설의 이상여부, 가스시설의 안전 사용 여부, 소화설비의 정상작동 여부 등으로 시에서는 점검 후 미비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보완 조치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입소자들이 마음놓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취사도구 점검, 식음수 수질검사 등을 병행 실시해 식중독, 전염병 등 음식물에 의한 안전사고도 사전에 예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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