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노인들의 휴식공간 및 주민들의 화합장소로 활용될 이산면 석포1리 경로당 준공식이 10월 6일 11:00 석포1리 현지에서 개최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마을주민, 지역유지 등 200여명이 참석할 계획으로 기념식 및 다과회를 갖고 경로당 준공을 축하하게 된다.

석포1리 경로당은 부지 418㎡에 건물 101㎡로 보조금 5천만원과 자부담 2백만원 등 총 5천2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지난 5월 착공하여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석포1리는 84세대에 186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노인회원은 남자 31명, 여자 16명 등 총 47명으로 이날 경로당이 준공됨에 따라 마을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은 물론, 주민들의 화합장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