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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보건소·종합병원 비상근무, 의원 22개소 약국 37개소 윤번제 운영 -
2003-09-03 18:09:06
영주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 교통사고, 식중독 등 각종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추석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비상진료 대책 기간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5일간으로 공공의료 기관인 보건소와 성누가 병원, 기독병원, 장수한방병원 등 종합병원 3개소는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와 의원 22개소 및 약국 37개소에 당번제를 실시해 상시 진료 및 투약이 가능하도록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연휴 첫날인 9월 10일에는 병·의원 15개소, 약국 36개소가 운영되며 추석인 9월 11일은 병·의원 3개소와 약국 6개소, 9월 12일은 병·의원 6개소, 약국 26개소가 당번으로 지정되며, 13·14일에도 당번 약국이 지정 운영된다.

시에서는 시정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추석연휴기간 중 진료 병·의원 및 근무약국 현황을 게재하는 한편, 예측하지 못한 대형사고 및 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각 의료기관 및 1339 응급환자정보센터, 소방서 119 구급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안내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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