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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예방 시장 서한문 발송
2003-07-10 18:36:37
영주시에서는 하절기를 맞아 수인성 전염병이 발생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이·통장 및 집단급식소운영업자 등에 전염병 예방에 관한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 발송 대상은 이·통장 400명, 학교장 40명, 위생단체장 14명, 일반집단급식소운영자 14명, 도시락제조업자 6명, 대한기독교연합회장 등 총 492명으로 수인성 전염병 예방 및 환자 발생 시 신고방법 등을 알리고 전염병 환자나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자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시에서는 각종 전염병 및 식중독,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의 사전 방지를 위하여 취약지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집단급식시설, 공동이용 급수 시설 등에 대한 수질검사와 음식점 등에 대한 위생검사 강화로 시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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