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6월 17일(화) 순흥면 덕현리 노인생활 지도 마을에서 남녀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노인들에게 농사일로 심신이 피로한 몸을 건강교육과 한방무료 진료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노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영주시의 노인 생활지도 마을은 마을 내에서 60세 이상 노인으로 간단한 영농과 사회활동이 가능하며 본 사업에 관심이 있는 남녀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보람 있는 노인 생활 영위로 농촌사회의 활력을 유지하고 전통문화 전수 등으로 노년기의 역할을 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주요사업 내용은 노년 생활을 즐겁게 영위하기 위한 노인교실을 운영하고 전통악기 기술 전수로 전통문화를 계승하며, 마을 환경 정비와 재활용품 수집 등 단체 봉사활동과 공동작업으로 유휴 농경지를 활용, 농작물 경작으로 노인들에게 소일거리 장만과 기금조성을 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건강교실 운영은 장수한방병원에서 건강강좌로 노후 생활의 대책, 건강생활 및 한방진료, 수면과 피로회복 등 건강교육과 아름다움을 가꾸는날 행사로 컷트. 파마등 미.이용 봉사와 스트레칭 체조 배우기와 자연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고 노년기의 안정된 소비생활에 대한 교육도 실시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