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1세기 변화를 선도하는 영주시민강좌 열려
2003-06-12 09:29:30
영주시에서는 지방화·세계화·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폭넓은 교양을 함양하고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시민강좌」를 2003년 6월 16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월 격주 화요일 날 운영한다.

첫 번째 강좌는 6월 16일(월) 오후 3시 시민회관에서 서울대 박동규 교수가 "21세기, 보다 높은 삶의 세계를 창출하기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하여 수강할 수 있는 「영주시민강좌」는 정·관계, 학계, 재계, 예술계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로 끊임없이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 대한 시민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고 장차 영주발전을 위한 지식기반사회의 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혁명적 변화를 예고하고 창의에 바탕을 둔 개인의 능력이 중요시되는 새천년을 맞이하여 수준높은 사회교육장이 마련된 시민강좌는 민주시민으로서 사고의 폭을 넓히고 21세기를 살아가는 생활지침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여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교양강좌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서는 이번 강좌를 4회에 걸처 운영하고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으면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연장하여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