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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및 위생분야 관계관 연석회의 개최
2003-05-14 18:56:51
영주시에서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사스환자 발생과 고온현상으로 음식물로 인한 각종 전염병과 식중독 발생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5. 15일(목) 영주시보건소에서 도 방역분야 관계관 및 포항, 안동, 구미, 경산, 예천, 봉화 등 도민체전 경기지역과 상주, 문경, 군위, 의성, 청송, 영양 등 인근지역보건소장과 위생담당이 참석하는“도민체전 대비 방역·위생 관계관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 도민 체전기간 중 인근 9개 시·군의 방역소독을 지원 받아 합동방역을 실시하기로 하고 경기장, 선수단숙소, 음식점 주변 등에 대하여 살충·살균소독을 병행 실시 쾌적한 환경조성 으로 사스 및 각종 전염병과 집단식중독 발생 방지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 이에 앞서 영주시에서는 24시간 방역비상근무와 병·의원 약국 등 58개소 질병모니터에 대한 일일 점검을 통하여 설사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전염병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 음식물에 의한 각종 전염병 및 집단식중독 사고 방지를 위하여 다중이용 식품접객업소 종사자, 식수관리자 등에 대한 보균검사와 위생점검 및 종사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전염병 없는 도민체전 개최를 위하여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 앞으로도 도민체전 대비 숙박업소 및 음식접객업소 등에 대하여 방역소독을 추가로 실시하고 야간방역과 보건소, 읍·면·동 합동방역 실시 등 전염병예방을 위하여 방역 수위를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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