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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 예방대책 나서
2003-04-02 18:24:38
영주시에서는 소득증가와 소비문화 확산 등으로 음주율이 증가추세에 있고 음주로 인한 각종 사회문제 야기 및 주민 건강을 크게 해치고 있어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관습적으로 유래되어온 무질서한 음주행위 탈피, 1·2·3차 등 여러 곳을 옮겨다니며 술을 마시는 습관 근절, 술잔이 있는데도 계속적으로 술을 권하는 행태 등을 불식시켜 상호 신뢰성 상실 및 건강과 재물을 잃게되는 경우가 없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절주의 날』로 지정 운영하여 절주하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유도하는 한편, 애주가 실천사항으로 술잔돌리지 않기, 잔에 따른 술 버리지 않기, 폭탄주 제조하지 않기 등 모임에서의 10대 음주요령을 선정 스스로 지켜나가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새로운 음주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각종 회의 및 보건소 홈페이지,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올바른 음주문화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알코올 중독자의 조기치료 서비스 강화, 중증 알코올 중독자에 대한 가정폭력 예방 대책 등 알코올 중독자에 대한 치료재활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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