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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최고령자 타계
장수면 갈산1리 조덕자 할머니, 향년 111세로 타계
2003-03-31 17:38:55
경상북도에서 최고령자이던 영주시 갈산1리 조덕자 할머니가 지난 3월 30일 오전 5시 30분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조 할머니는 1891년 10월 10일생으로 금년 만 111세로 돌아가셨으며, 슬하에 자녀가 없어 양녀인 성정옥(71세)와 그동안 한집에서 같이 생활해 왔다.

양녀인 성정옥씨는 조덕자 할머니를 친어머니 이상으로 봉양해 주위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으며, 보화상을 수상자로 결정되기도 했다.

조덕자 할머니는 4월 1일 장수면 반구1리 면사무소 뒷산에 모셔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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