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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홍역 예방접종..
예방접종을 받고 초등학교에 입학합시다.
2003-01-14 15:52:29
영주시보건소에서는 금년 초등학교 취학예정아동들을 대상으로 『취학전 아동 홍역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홍역은 한번 감염되면 폐렴이나 뇌염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발생하게 하거나 사망하는 경우도 있고, 이러한 홍역은 예방접종률이 낮을 경우 주기적으로 유행하게 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4-6년 간격으로 유행하여 왔다.

홍역은 2회 예방접종(12-15개월, 만4-6세)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혼합백신을 접종할 경우 홍역은 물론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과 풍진도 함께 예방할수 있다. 그러나 홍역은 만4-6세 2차 홍역에방접종을 받지 않은 아이가 환자와 접촉하는 경우 95%이상이 홍역에 걸리는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취학아동들을 홍역으로부터 보호하고, 홍역 유행을 예방하기 위하여 입학전에 반드시 모든 아이의 홍역 에방접종여부를 확인하고, 접종기관이 확인한 <2차 홍역예방접종증명서>를 학교에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홍역예방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반드시 보건소나 접종 병·의원을 방문하여 2차 홍역 예방접종여부를 확인하고, 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는 입학전(2월중)에 반드시 접종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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