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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발굴 컨설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2012-05-26 15:18:40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오는 23일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의 육성‧지원의 정책적 방향과 사업내용 등에 대한 담당 공무원 교육과 (예비)사회적기업의 적극적인 육성‧발굴을 위한 희망 업체 컨설팅을 개최한다.

이날 영주문화연구회외 2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대구경북사회적기업지원센터인 (사)커뮤니티와 경제의 박철훈 경영지원팀장 등 전문가를 초빙해서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에 필요한 법인 설립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 지정 신청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컨설팅을 실시한다.

영주시에는 사회적기업인 (사)한국선비문화수련원과 (예비)사회적기업인 다문화희망공동체, (사)소백산천연염색협회가 있으며, 2012년 현재 취약계층 및 일반인 42명을 채용하여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마을기업인 순흥초군농악대 박백수 대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회적기업 인증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며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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