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농업의 새로운 미래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
경영 역량 강화 교육 실시
2012-04-21 15:06:02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는 오는 4월 20일 농업기술센터대강당에서 21세기 한국 농업의 미래 강소농 경영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강소농이란 경쟁국에 비해 작은 영농규모를 가진 우리농업의 한계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약점을 장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실천 프로젝트이며 또한 농가 스스로 꿈과 비전을 갖고 끊임없는 자기 개발을 통해 혁신역량을 갖추면서 경영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하는 강한 소농 경영체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경영에 관한 전문교육으로 농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됐다. 농업 경영의 중요성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전문강사의 강의와 직접 자신의 소득표를 작성, 분석을 통해 경영상태를 진단하고 농업경영코칭을 받아 10% 비용절감을 위한 실천계획서를 작성하여 실천하게 했다.

현재 영주시에는 작년 한해 102농가가 강소농을 신청 하였으며 올해에도 51농가가 신청, 총153 농가가 신청을 하였으며 이를 대상으로 품목별 기술교육, 강소농 모델농가 육성사업등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가별 맞춤 경영진단등 농가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사업과 교육을 실시, 성장 가능성 있는 강소농을 발굴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