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최고의 맛고 품질을 자랑하는 영주사과가 4. 10일 가락동 시장에 기획 출하된다. 이번에 출하물량은 4.5톤으로 영주시는 지금까지 대형유통점에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 최상품들이 집결하는 가락동 시장에 진출하여 영주사과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 출하는 영주사과의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로 지난 달 30일 가락시장내 서울청과 강석근 이사를 영주APC를 초청, 영주사과의 공판장 진출 협의결과 이번에 첫 출하를 하게 되었다. 시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금년 하반기부터 고품질 영주사과 출하량을 획기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시는 금년도를 “영주사과 브랜드이미지 제고의 원년”으로 정하고 최고의 맛과 재배면적에 걸맞는 시장 지배력 확보를 위해 영주사과 사이버 홍보, 사과꽃따기 행사, 지하철 열차 편성광고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주사과를 홍보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