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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2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본격 시행
2012-04-09 10:45:21

경북 영주시는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2012년도 공공근로사업을 4단계로 나눠서 시행하고 있다.

4월 9일부터 추진되는 2012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장애인시설 도우미 사업, 공공도서관 관리, 공원화사업, 시설물 관리 등 43개소에서 120여명이 참여하여 6월 15일까지 10주 동안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한 자 등 근로의욕과 근로능력이 있는 참여자 및 청년실업자를 우선 선발했다.

2012년 공공근로사업 근무시간은 65세미만자는 주 30시간이고, 65세이상은 주 16시간(주2일) 이내 근무로, 시급 4,580원씩 지급되며 교통비와 주차 및 월차수당은 별도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서민생활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경제활성화팀 일자리창출담당(639-62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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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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