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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영주에서 소 키우며 살아요
귀농인 축산인 6시 내고향 녹화
2012-04-09 10:44:02

“KBS 6시 내고향”은 전국에서 귀농자중 성공적으로 영농을 영위하는 우수한 농가를 대상으로 특집방송을 방영하는데 2012. 4. 8 ~ 4. 9일에는 영주시 이산면 원리 정민구 농장에서 촬영 한다.

영주시 이산면 원리 정민구(50세)씨는 도시에서 여러 직종에 근무하다 귀농의 뜻을 두고 살기좋은 고품격도시 영주에 온 귀농 3년차 축산인으로서 직접우사를 설계 제작하여 건축하였으며 특히 신기술 접목을 위하여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축산교육에 계속 참여하며 축산과학원 컨설팅, 경북대와 영주시에서 공동으로 실시하는 선진화연구소 심포지엄 등 축산관련 교육 및 컨설팅에 적극 동참하여 새기술을 접목한 농가이다.

축산과학원 이명식박사팀과 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 추진한 실증사업 추진결과를 보면 번식우 21두를 계획번식으로 실증시험한 결과 1회 수정 수태율이 75%로 관행55%보다 20%높게 나타났으며 번식 간격이 12.5개월로 관행 15.5개월보다 2 ~ 3개월 단축 하므로서 년간 번식경영비을 25%정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축산과학원 이명식박사팀과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 축산인등 우리지역 축산농가에게 새로운 기술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축산농가 소득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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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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