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에서는 지역의 서민생활물가 안정을 위하여 개인서비스업 관련단체장과 간담회를 2012. 3. 13. 11:00 시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농산물가격 상승과 국제유가 등 각종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서민생활물가 안정을 위하여 정부의 물가 대책과 방향을 설명하고 서민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완화코자 개최하였다.

생활물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개인서비스 요금도 각 업종별로 국제유가 등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심각하게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경제 활로 모색을 위해 고통을 나누는 마음으로 상반기 중에는 최대한 물가인상을 자제키로 참석자 모두의 의견을 모았습니다.

영주시에서는 대형마트 휴무일 제정, 온누리상품권 구입,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을 실시하여 서민생활물가가 안정될 수 있도록 행정의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김재영 경제활성화팀장은 물가안정에 협조하는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되면 “쓰레기봉투, 옥외가격 표시지판 설치, 컨설팅 지원 및 각종 대출금 융자알선”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