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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최신기술 접목 번식우경영비 25%절감
최신 번식기술로 축산과학원 우수농가 사례로 선정
2012-02-09 11:17:49
2011년 영주시와 국립축산과학원은 기술협약(MOU)의 일환으로 한우시험장 이명식박사팀과 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최신계획번식 실증시험을 영주시 이산면 원리 정민구농가에서 실시 한다.

정민구(50세)씨는 귀농 3년차 축산인으로서 직접 우사를 설계 제작하여 건축하였으며 특히 신기술 접목을 위하여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축산교육에 적극참여 축산과학원 컨설팅에 참석 최신기술을 접목하였다.

번식우에 GNRH + PGF2& + GNRH, GNRH + CIDR +GNRH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발정관찰이 쉬우며 동시에 수정하여 동시에 분만 송아지 관리가 용이하다.

실증사업 추진결과를 보면 21두를 시험결과 복합프로그램 이용시 1회 수정 수태율이 75%로 관행 55%보다 20%높게 나타났으며 번식간격이 12.5개월로 관행 15.5개월보다 2 ~ 3개월 단축하므로써 년간 번식경영비를 25%정도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고 수태성 발정동기화, 배란동기화 복합 프로그램 사용효과라는 제목으로 축산과학원에서 실시하는 유형별 우수농가 사례로 제출하여 3월경 상세내역에 관하여 축산관련 신문 및 전문 잡지에서 취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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