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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림바이오테크노파크 조성을 위한 학술세미나 열려
2012-02-07 11:19:46

영주시와 봉화군은 천혜의 산림환경을 배경을 자산으로한 봉화군의 국립 수목원과 영주시의 국립 테라피단지를 연계한 산림과학벨트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2월 2일 15:00 영주시 상공회의소에서는 산림정책관계자들이 대거 모여 백두대간 산림비이오테크노파크 조성을 위한 학술세미나가 열렸는데, 오늘 개최된 학술세미나는 지금 한창 조성중인 국립수목원과 테라피단지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 역사문화자원, 자연·경관자원 등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우리지역이 경제적 낙후에서 벗어날 돌파구로서 그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하겠다.

우리지역의 우리나라 최대 규모인 국립 수목원과 전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볼수 없는 국립테라피단지는 산림의 기초연구와 실증연구를 망라한 산림과학의 산실로서, 이제 그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한 산업화, 실용화와 산림기술기업의 창업지원 등을 담당할 산림바이오테크노파크가 조성되면 백두대간의 중추인 경북북부지역은 산림과학벨트가 형성되어 대한민국 녹색산업의 동력으로 그 역할을 담당하여 대한민국 산림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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