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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섬김이 대상” 수상』
- 김주영 시장, 기업지원 최고권위의 賞 대통령기관표창 받아-
2012-02-03 08:39:36

❏ “기업하기 좋은 대표도시”로 만들기 위해 기업이 만족하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온 영주시가 기업지원과 관련된 賞가운데 대한민국 최고권위를 자랑하는『제4회 섬김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김주영 영주시장은 지난 2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4회 섬김이 대상』시상식에서 대통령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 (손경식)으로부터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

❏ 이번에 영주시가 받은 ‘섬김이 대상’은 공직사회에 기업인과 국민을 섬기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지난 2008년 현 정부들어 처음 제정하여 올해 네 번째 맞이하는데,
●고질적인 기업민원 처리, 불합리한 규제 정비, 기업애로를 적극 해결하여 공정한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창의적인 경제활성화시책추진에 최선을 다해 온 지방자치단체와 공직자를 대상으로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 5단체 등에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국민을 섬기는 지방자치단체와 공직자를 발굴하여 추천하고,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의 엄격한 현지심사와 국무회의결정을 거쳐 포상하는 제도이다.
영주시의 진정한 기업사랑 정신 돋보여
-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평가 대한민국 최고의 賞 수상 -
❏ 영주시는 민선4기 영주시정 출범과 함께,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왔는데,

❏ ‘섬김이 대상’ 심사과정에서 높이 평가 받은 대표적 우수사례는

●가흥농공단지를 일반산업단지로 전환, 규제단일화로 애로해소
- 공장부지가 농공단지, 일반개별입지, 일반산업단지로 구성되어 있어 건축기준, 오염물질 배출기준 등 적용되는 법규정이 각각 달라 기업활동에 많은 애로 발생.
- 주무부처인 농식품부·국토부와 1여년에 걸친 협의와 설득 끝에 농공단지를 산업단지로 전환(2010.11)하여 법규정 적용기준을 단일화하고 기업의 투자를 촉진함.

●침체된 지역연고산업(풍기인견)활성화로 특산명품브랜드육성
- 2010년 지식경제부로부터 “풍기인견명품화사업”이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35억원 예산 지원.
-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에게 직장소양교육과 섬유제직 현장교육을 실시하여 인력이 부족한 섬유공장에 취업을 알선.
(’10~’11년 45명 교육, 15명 취업)
- 인견산업 육성시책을 통하여 풍기인견시장이 2005년 55업체, 340억원 매출에서 → 2011년 92업체, 720억원으로 크게 신장.

●상수도 취수원 이전을 통해 소디프일반산업단지 입지허가
- 기존공장과 연접한 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공장을 증설하고자 하였으나 상수도 수원지와의 유하거리(10km)문제로 조성이 불가능하자
- 경상북도와 환경청을 수차례 방문·설득하고 협의하여 상수도 취수원을 상류지점으로 이설하고 산업단지 입지를 허가

●영주일반산업단지 입주업종확대로 산업단지 활성화
- 1997년 직물산업 특화단지로 조성된 산업단지를 2007년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실시계획을 변경, 당초 섬유업종에 국한된 업종을 전기전자, 기계장비 업종 등을 추가하여 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

●그 외에도
- 김주영 시장의 기업애로현장 방문과 기업체 CEO 간담회, 산업단지 기반시설 확충, 투자유치 전담팀 신설, 대규모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시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한편,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혁신적인 ‘기업사랑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기업이 몰려오는 도시, 기업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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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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