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가 설맞이 강남장터와 은평장터에 참가하여 대박을 터트렸다.

영주시는 지난 1월 17일(화) 10시부터 17시까지 서울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자매도시와 함께하는 2012 설맞이 강남구 한마당장터에 영주한우, 영주사과, 풍기인삼이 참가하여 7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영주한우는 5마리 분을 준비하였으나 오후 4시경 매진되는 등 서울 시민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여 3천2백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주사과는 사전주문 택배판매로 3천5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또한,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참가한 은평구장터에서도 영주한우가 참가하여 2천5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과 영주시 하망동 주민자치센터간의 자매결연 인연으로 참가)

한편, 영주시는 1998년 2월 강남구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설맞이, 추석맞이 및 강남구와 함께하는 영주시 농특산물 홍보·판매 등 수많은 교류 행사를 가졌으며, 지난 해 11월 7일 ~ 8일 양일간 강남구 삼성2동과 일원2동 주민센터에서 가진 직거래 행사에서도 3천여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