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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친환경농업에 한 획을 긋다.
2012-01-18 16:36:58
영주시는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우리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2012년도 사업대상자로 영주농협이 신청한 영주댐 광역친환경농업단지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광역친환경농업단지는 시·군 수계단위로 경종과 축산을 연계한 600ha이상 대규모의 자원순환형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6년부터 사업을 시행하였다.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사업대상지역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국비 21억, 지방비 35억, 자부담 14억 등 70억 사업비로 농축산순환자원화시설, 친환경농산물 유통시설, 친환경농자재시설, 미생물배양시설 등을 단지 여건에 맞게 사업을 추진한다.

영주시는 농식품부 광역친환경농업단지내 농축산순환자원화 시설은 환경부의 지역단위통합관리 센터 자원화 시범사업과 연계하고 친환경농업체험시설은 국토해양부의 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함으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는 3개 부처 협업사업으로 추진한다.

영주시는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선정으로 지역농민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한 획을 그어 친환경농업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다.

영주시는 광역친환경농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하여 농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올해 사업은 전국 6개도 12개 시군이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여 농식품에서 시군에 대한 서류 심사, 현지실사, 전문가 평가 등 3단계의 심사를 통하여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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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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