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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거친 파고 최신 기술로 승부해요
최신계획번식과 번식장애우 처리로 경쟁력강화
2012-01-18 15:59:26

2011년 영주시와 국립축산과학원은 기술협약(MOU)의 일환으로 한우시험장 이명식박사팀과 영주시농업기술센터과 공동으로 최신계획번식 및 번식장애우의 처리로 한우의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전국 최초로 매년 200두 이상 최신계획번식사업 및 번식 장애우 처리를 실시 하였으며 농가 방문시 개체별 정밀검사와 사양관리 상담 및 종합컨설팅으로 축산인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상은 16개월 이상 발정이오지 않는 미 경산우, 분만 후 3개월이 지나도 발정증세가 없는 경산우, 축주가 원하는 시기에 동시에 송아지를 생산하고자 하는 농가 대상으로 정밀검사 후 발정동기화를 실시한다.
CIDR, PRID, 큐메이트, 호르몬주사(GNRH + PGF2& + GNRH ), 혼용방법 등 10여가지 이상 방법 중 번식우 자궁을 정밀검사 후 증상에 따라 처방이 다르며 실증시험을 토대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실시한 결과 일반수정시 1차 수정이 70%이상 가능하며 난소낭종, 저수태우, 난소위축, 무발정, 미약발정 등으로 송아지를 생산 못 하는 번식우에게 최신 기술을 접목하여 농가소득을 향상시키며, 동시에 원하는 시기에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어 경제적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CIDR, PRID, 큐메이트를 소독 후 3회 이상 재활용 하는 기술을 보급 함으로써 농가에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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