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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개최
- 강소농 육성을 통한 억대농 실현 기반 구축을 위한 -
2012-01-06 15:08:02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는 FTA체결이후 어려워진 농업 환경과 위축된 농업인에게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2012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지역 농업인이 한해 영농 설계에 도움을 주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농업기술을 보급 전문 농업인의 자질을 함양하여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2012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2012. 1. 10 ~ 2. 3일까지 12개 작목 3,380명의 분야별 농업인들에게 특화된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금년도 교육은 2011년도 농업 환경의 변화로 인해 발생되었던 각종 병해충과 기상재해등 현장 애로 기술에 대한 해결책과 미래 농업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여 농업인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 강사진은 5개 작목에 대해서는 외래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하고, 7개 작목에 대하여는 자체 전문 강사를 활용하여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한.미FTA 체결에 따른 농업인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FTA가 지역 농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명회도 병행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며 또한 영주 농업 대상 농가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농업의 명품화를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2012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그 어느 해 보다 전문적이고 질 높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였으며 교육에 대한 문의는 읍.면.동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로 문의하면 되고 지역 농업인이면 누구든지 희망하는 교육 과정에 참여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시작 시간은 매교육시 10시부터이며 교육시간은 2 ~3시간 정도 실시하고 교육교재는 참여 농업인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지역 농업의 경쟁력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농가 소득원의 다양화와 6차산업화를 통해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전 지도력을 경주할 것이며 또한 지역 농업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에 대한 매력도를 높여 도시민이 살고 싶어하는 영주 행복이 넘치는 고품격 영주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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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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