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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KT&G 영주공장 2011년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최우수상” 수상
2011-11-26 15:44:52
영주시 적서동에 위치한 (주)KT&G영주공장(대표 민영진)이 ‘2011년도 경북도 에너지절약 기업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에너지절약대상은 정부의 에너지절약 시책에 부응하고 에너지의 합리적 이용과 절약 의식을 확산하고자 2001년부터 기업과 개인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주)KT&G 영주공장은 동양최대 담배제조 공장으로 312명의 근로자와 연간 생산액이 2,500억에 달하는 공기업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신사업 ITEM 발굴로 지속적 비용절감, 저탄소 녹색성장 동시구현과 "친환경 녹색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에너지 절약 노력으로 (주)노벨리스공장 과 (주)KT&G영주공장간 Co - Work를 통한 잉여증기(2,760톤/년)를 사용하여 이산화탄소(521tCO2/년)발생량을 줄였으며, 친환경 녹색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 에너지사용설비 개선, 담배인너라이너(속지)를 무은박지(AL-Free)로 대체, 에너지 지킴이운영, 에너지관리 진단팀 편성운영 등으로 에너지 절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한편 (주)KT&G 영주공장은 이번 에너지절약분야 수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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